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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하루오] 그럼에도 다자이 오사무太宰治를 존중하자

원제 : <尊重すべき困つた代物>출처 : 아오조라 문고  원문은 줄 바꿈이 단 1번('희망하는 바이다'와 '작품을 읽고' 사이)밖에 없습니다. 가독성을 위해서 인위적으로 문단을 나누었다는 점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얼핏 보면 동화적이면서도 그 내부에는 근대인다운 자기분열과 정신박약에서 비롯된 자...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김 장군金將軍

원제 : 金將軍출처 : 아오조라 문고  - 어느 여름날, 삿갓을 쓴 두 승려가 조선국 평안남도 용강군竜岡郡 동우리桐隅里의 시골길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이 두 사람은 단순한 행각승이 아니었다. 기실 그들은 카토 히고노카미 키요마사加藤肥後守淸正 / 코니시 셋츠노카미 유키나가小西攝津守行長란 자로 먼 일본에서 조선국을 정탐하기 위해 건너온 것이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동인잡지《가면仮面》과 사람들

원제 :「仮面」の人々출처 : 아오조라 문고  학생시절 나는 제 3차&4차《신사조新思潮》동인들과 가장 친밀하게 지낸 바 있었다. 원래 작가지망생도 아니었던 내가 결국 작가가 되어 버린 건, 전적으로 그들이 끼친 악영향 때문이다. 전적으로? 물론 전적이라고 하기에는 의문이 있을지도 모른다. 당시 나는 그들 외에 와세다(早稲田, 와세다 대학)...

[사토 하루오] 모리 오가이森鴎外 선생을 추억하며

원제 : <思い出>출처 : 아오조라 문고  20대 시절 오가이 선생님鴎外先生을 5~6번 뵌 적이 있었다. 이후 두 세 번 육군성 의무국医務局에 교정본을 갖다드리면서 뵙긴 했지만 어디까지나 간단한 대면으로, 회고담을 늘어놓을 정도의 자료는 갖고 있지 않다.  이 시기 요사노 히로시(与謝野寛, 역주 : 텟칸鉄幹. 요사노 아키코与...

CPTPP로 인한 일본 저작권법 개정 확정과 아오조라 문고

  지금까진 저작자 사후 50년 동안 보장되어 왔던 일본 창작물의 저작권이, 이번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발효에 따라 저작권자 보호가 강화되어 이제는 저작자가 세상을 떠난 때부터 70년 동안 저작권이 보장된다고 합니다. 2019년 새해부터 저작권이 사라지고 퍼블릭 도메인으로 편입되어...

[미키 키요시] 내 청춘わが青春

  한국에도 '비교적' 많은 번역본이 출간되어 있는 저자분의 글인 만큼(입문철학, 인생론, 잡문&에세이 모음집 등. 인터넷에서 '미키 기요시' 로 검색하시면 결과가 뜰 겁니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미키 선생님의 글은 번역 포스트를 자제하려 합니다.   출처 : 아오조...

[미키 키요시] 사색자의 일기思索者の日記

출처 : 아오조라 문고  1월 5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잦은 기침이 나왔다. 흡연으로 인후咽喉를 해쳤기 때문이다. 아침 늦게 일어날수록 기침이 심한 건 그 전날 밤늦게까지 작업을 하며 담배를 많이 피웠다는 증거이다. 내 기침은 상당히 유명하여, 이웃집 아이들은 나를 "쿨럭쿨럭 아저씨コンコンのおじさん" 라고 부른다. 노인 티가 나서는 ...

[사토 하루오] 아쿠타가와 상과 사람들芥川賞の人々

출처 : 아오조라 문고  나는 제 1회 이래 아쿠타가와 상芥川賞 전고위원詮考委員을 맡고 있다. 그게 언제부터였더라.. 어쨌든 20년도 더 된 옛날 일인지라 어지간한 건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제 1회였기 때문일까, 이시카와 타츠조(石川達三, 1905~1985. 대표작《살아있는 병사》,《인간의 벽》등) 가 당선된 그 때만큼은 몽롱...

[사토 하루오] 나가이 카후永井荷風

출처 : 아오조라 문고1927년 8월(당시 49세)에 찍은 나가이 카후의 사진(출처 : 일본 위키피디아)토쿠가와 시대 후다이다이묘譜代大名였던 나가이 가문永井家의 후손이다.  선생님께는 약 반 세기에 걸친 추억追想이 있으며, 이미 1천 매 가량의 졸고蕪稿가 쓰여진 바 있다. 이에 대한 결론을 지금 여기서 2매 분량으로 요약하는 건 상당히 난해한 ...

[사토 하루오] 다자이 오사무太宰治를 추억하며

원제 : <稀有の文才>출처 : 아오조라 문고   아쿠타가와 상芥川賞의 계절로 접어들면 언제나 다자이 오사무를 추억하게 된다. 그가 이 상을 타기 위해 집념을 불태웠던 걸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일의 전말에 대해선 한 번 글로 쓴 적도 있다. 당시 이를 폭로소설이나 그 비슷한 걸로 받아들이며 읽은 사람들도 있었던 모양이라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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