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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위키 번역] 하기와라 료의 와다 하루키 비판 (1) ┗ ウィキペディア



링크 : 하기와라 료 항목(일본 위키피디아)

  하기와라 료는 와다 하루키의《한국전쟁》은 같은 작가의《김일성과 만주항일투쟁》보다 팔리지 않았고, 거기다 발매 후 3년만에 절판되었는데, 이와나미서점과 같은 선전력 있는 출판사에서 내놓고서 팔리지 않은 건 저자의 책임이 대부분이며, 단적으로 말하면 알맹이가 없기 때문이고, 김일성을 공격하지 않았기에 안 팔린 게 아니라 팔릴 만한 가치가 없었기 떄문이라며 알맹이가 없다는 말은 연구자의 소중한 요소가 되어야 할 1차 사료에 기반하지 않고 타인의 저작물을 풀과 가위로 오려 붙이기만 했기 때문으로, 한국전쟁에 관한 1차 사료는 미국 의회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북한을 일시 점령하였을 때 미군이 압수해 간 문서, 그리고 소련 붕괴 후에 풀린 자료들인데, "이 두 가지 1차 사료를 접하지도 않고 와다는《한국전쟁》을 썼다. 알맹이가 있을 리 없는 것이다." 라고 평가하였다.

  미군의 압수문서는 출판사를 경영하던 재미한국인 방선주 씨가 세 번 통독하였다고 자처하며, 일곱 점의 중요자료를 한국어 활자로 문자화해 1986년 발표했으나 방선주 씨는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하여 잘못된 내용이 가득하였고, 와다는 이 방선주의 오류로 가득한 자료에 기반하여《한국전쟁》을 썼기에 하기와라는 "우스울 따름이다."[15]고 평가했고, 이 와다의 '결함으로 가득한 책'에서 방선주와 와다가 사용한 자료를 하기와라가 도용하였다는 식의 주장이 나오자 하기와라는《제군!》1995년 4월호에서 사실관계의 오류를 지적했다. 이에 따르면 하기와라는 와다가《한국전쟁》에서 "내 명예를 훼손한 악의로 가득찬 글월", "이 글월이 내포한 특수한 정치적 의도"라 언급한 바를 검토하였다.

(다음에 계속)

덧글

  • 도연초 2021/10/07 08:34 # 답글

    아이리스 장이 저지른 실수와 똑같은 전철을 밟은 셈이로군요;

    거기다 와다 하루키는 남침유도론(비슷한 성향의 후지와라 성을 쓰는 어떤 사람은 아예 남한군의 북침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죠?)에도 일조한 사람이라고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 3인칭관찰자 2021/10/07 10:25 #

    뭐 남침유도론에선 그냥 거들었을 뿐이 아닐까요. 와다의 경우 아웅산 테러사건 때 "북한이 테러를 했을 리가 없다(!). 한국 (전두환) 정부의 자작극일 수도 있다"고 말했던 게 레전드 발언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나마 와다는 주변상황이 명백히 자신에게 불리한 쪽으로 가면 나중에 말을 바꾸기라도 하는데... 한국전쟁 북침설을 지론으로 밀어붙였던 '그 후지와라'는 단 한번도 자기 오류를 인정 안하고 갔죠.
  • 도연초 2021/10/07 10:56 #

    재미한국인의 미검증된 주장을 인용했다는 것에서 하리마오 박승억의 사례가 떠올랐습니다.
    당장에 그 박승억이 자기 주장으로는 '일본육사를 다니다 해군병학교로 편입했다' 는 어처구니없는 소개를 했으니.

    아 이제야 기억났네요. 후지와라 아키라였습니다.
  • 3인칭관찰자 2021/10/07 11:55 #

    하리마오는 허언증 환자같은 느낌이 든다면, (하기와라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방선주는 미국 공문서관의 문서를 확실히 읽어보기는 했다더군요. 단지 관련 기초지식이 부족하고 무엇보다 한국어 능력이 떨어져서 그걸 제대로 소화를 못 해낸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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