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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Vita] <하늘의 궤적 SC Evo> 플래티넘 트로피 (完) ┗ 게임라이프



  노멀 난이도 -> 나이트메어 난이도로 2회차 플레이하여 작년 7월 플래티넘을 획득했습니다.

  주로 제가 찍어놓은 트로피 획득 스샷을 중심으로 잡설을 덧붙이려 합니다.(스포일러 있습니다)


모든 보물상자를 열 것
(스샷 찍기에 실패했었네요...)


  궤적 시리즈의 트로피 유저들에게 발암을 선사하는 역사와 전통의 트로피입니다. 공략 없이 플레이하시는 분이 이걸 따긴 좀 많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상자 1개만 놓쳐도 말짱 황이니 인터넷 등에서 보물상자 정보를 얻은 후 하나하나 참조해 가며 플레이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전작인 FC의 경우는 서장 ~ 종장까지 각 장(총 5개의 장)이 리벨 왕국의 특정 도시와 그 주변지역을 무대로 펼쳐지고, 그 장이 끝나 다른 도시로 가는 관문을 넘으면 이전 장의 무대로는 두 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구조였다 보니 개개의 장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은 그때 그때 해 놔야 했는데, SC의 경우왕국을 한 바퀴 돌아야 하는 8장이 있다 보니 몇몇 예외지역을 제외하면 이전에 놓쳤던 보물상자들을 다시 얻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습니다.

  6장에서 에스텔 혼자, 나중엔 두 명이서 헤쳐나가야 하는데다 레벨 95짜리 마수상자들이 도사리고 있는 모 거대전함 필드도 종장에서 다시 한 번 갈 필요가 생기므로 무리하게 6장에서 모든 보물상자를 얻으려 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단지 레벨 95짜리 마수상자의 경우 종장에서 다시 갈 때도 그리 만만한 상대가 아닙니다. 다회차 플레이를 해도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선....

  반면 한 번 가면 끝인 곳들 - 특히 서장의 무대인 르 로클4장루시올라 환술 속 안개 낀 미로, 6장 결사 비밀기지, 7장에 공략해야 하는 이공간 던전 등은 두 번 다시 올 수 없으니 반드시 현장에서 보물상자를 모두 열어둬야 합니다. 튜토리얼 파트라고 할 수 있는 르 로클 쪽은 특필할 건덕지는 없지만 서장이라고 너무 가볍게 여기다 실수로 보물상자를 하나라도 놓치시면 다음 회차를 하실 때까진 만회할 수 없게 됩니다. 비밀기지 쪽은 클리어하는 거야 어렵지 않지만 보물상자를 모두 챙기기 위해선 제법 발품을 팔아야 합니다. '들어갈 수 있는 모든 방은 다 들어가본다' 는 마인드가 중요하달까요.

  이공간 던전의 경우는 미로라고 할 게 없는 7장 첫 번째 던전과 완전 일직선 던전인 7장 세 번째 던전을 제외한 나머지 두 던전, 특히 미로가 복잡한 7장 마지막 던전보물상자 트로피 수집의 난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인터넷 검색으로 맵을 보면서 하시거나, 보물상자 정보를 메모한 후 하나하나 체크하면서 플레이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소지 개수 99개를 찍은 아이템이 보물상자에 들어 있을 경우는 상자를 열어도 아이템 입수가 불가능한데, 이후로는 소지 아이템을 처분하고 같은 보물상자를 열어 아이템을 먹어도 인식하지를 못하는 버그가 있습니다. 어중간한 아이템들은 여유가 있다면 제때제때 쓰시거나 파시는 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세피스. 7가지 종류의 세피스 중 하나라도 보물상자에 든 세피스 갯수 + 기존 세피스 갯수의 합9999개를 넘길 경우엔, 보물상자를 열어도 상자를 연 것으로 인식하지를 못하는 위와 비슷비슷한 버그가 있습니다. 세피스 노가다를 하시거나 다회차 플레이를 하실 때, 세피스를 너무 아끼시다 보물상자 트로피에서 손해보실 수가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정석적으로 모든 보물상자를 열어간다면 종장 액시스 필러 옥상(검제 레온하르트가 기다리는)으로 가는 길의 상자들을 열면서 마지막 보물상자의 '기갑 지크린데' 를 획득하면, 몇 초 뒤에 트로피 취득 알림이 뜰 겁니다.



검제 레온하르트(강화판)를 격파할 것.


  2회차 이후의 하드 or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 에스텔이 A급 유격사가 된 상태로 레온하르트가 있는 곳으로 가면 강화판과 싸울 수 있습니다. 모든 집행자 강화판들은 레벨 99 + 全 상태이상 무효 + 全 디버프 무효(심지어 AT 딜레이도 안 먹힘) + 전체적인 스탯이 무식하게 상승했으므로 만만찮은 상대들입니다. 강화판 집행자는 일반판 집행자와 별개의 적으로 취급하니 마수 수첩 트로피를 얻으시려면 도구 '배틀 스코프' / 아츠 '애널라이즈' 등으로 분석해야 합니다.(배틀 스코프를 추천합니다)

  애초 강화판 레베(레베=레온하르트의 별명)를 만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2회차나 그 이상의 회차하드 / 나이트메어 난이도으로 시작한 상태에서 '에스텔이 A급 유격사가 되어 있을 것' 이 조건인데, A급 유격사 취득 조건을 생각하면 다회차 + 고난이도 + FM 플레이를 하여 유격사 포인트(BP)를 모두 획득해야'검제 레베(강화판)' 를 만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난이도는.... 네. 이 게임 전투를 통틀어서 가장 어렵습니다.

  노멀 난이도의 레베만만했었죠. 레베의 개성인 미친 듯한 SPD는 그렇게 두드러지지 않았던 데 비해 Vita판인 SC 에볼루션으로 넘어오면서 아군 파티는 제무리아 스톤으로 만들 수 있는 '최강 무기'장비할 경우 SPD20~30이나 올라가기 때문에 레베와 큰 차이가 없는, 아니 경우에 따라서는 아군 쪽이 더 우월한 스피드를 점하고 시작할 수도 있어, 여기에다 각종 버프 디버프를 걸고 클로제의 '캠퍼' 크래프트까지 활용하면 전혀 긴장감 없는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나이트메어 강화판 레베의 SPD는 216. 반면 아무리 다회차 + 최강무기 + SPD 업 아이템or쿼츠를 달아주고 레벨 99까지 올려봐도 아군의 SPD는 보통 120~130대. SPD가 가장 높은 요슈아가 레벨 99 기준으로 140을 조금 넘는 수준인데, 위에서 언급했듯 강화 레베는 모든 디버프에 면역이라 SPD를 깎을 방법이 전혀 없습니다. 거의 날아다니는 수준인데 아군 스피드 버프로 이를 상쇄해야 하지만, 후술할 이유로 인해서 그게 만만치가 않을 겁니다.

  레베는 평타 외에 아츠 구동 해제기인 제로 스톰, 2개의 S크래프트(귀염참 / 절기 명황검)와 3개의 아츠(티아랄, 실버 손, 어스 가드 改), 그리고 분신 소환술을 사용합니다. 평타부터가 강력하고 범위공격인 S크래프트는 버프 안 걸고 맞았다간 딸피 내지 한방컷이며, FC 때만큼 충격적이진 않지만 여전히 혼란상태를 유발해 짜증나는 실버 손 / 기껏 깎아놓은 체력을 회복해버리는 회복아츠 티아랄 / 모든 공격을 2회 방어하는 어스 가드 改. 그리고 평타와 제로 스톰밖에 못 쓰지만 스탯은 본체에 버금가는 자기 분신을 등장시키는 분신 소환. 하나하나가 주옥같습니다.

  우선 레베를 공략할 파티를 짜야 하는데, 에스텔&요슈아는 절대 뺄 수 없는 고정멤버고, 이후의 와이스만 강화판 등장조건 때문에라도 케빈은 반드시 데려가야 합니다. 어차피 케빈의 '그랄 스피어' 가 이 전투의 생명줄이기도 하고. 나머지 한 자리는 플레이하시는 분들이 선택하실 여지가 있지만 보통은 셰라자드가 쓰이더군요.

  일단 4인 파티에 들어갈 멤버에겐 모두 최강 무기를 만들어 주는 데 좋습니다.《도박사 잭》수집 + 전권 교환을 2회차 동안 해 오셨다면 아마 제무리아 스톤이 4개 정도는 있을 테니, 다른 특전으로 인한 여분이 없다면 그 4개는 다른 애들 최강무기에 쓰지 말고 이 파티원들에게 몰아주는 걸 추천합니다. 물론 케빈이나 셰라자드는 평타나 공격력 크래프트로 먹고 사는 캐릭터가 아닙니다만 공격력의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 해서 SPD를 올려주어야 레베의 SPD를 어떻게든 따라갈 수 있기 떄문입니다. 그리고 요슈아나 에스텔, 적어도 둘 중 하나에게 '절요주'(모든 물리공격 구동해제 100%) 쿼츠를 장착해주시면 좋습니다.(에스텔 추천)

  그리고 이 전투에선 버프를 끊임없이 걸어주는 게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 버프가 절대방어를 부여하는 '어스 월' / 아군의 스피드를 올리는 '클락 업' / 아군의 공격력을 올리는 '라 포르테' 3개입니다. 이를 끊임없이 거는 데 유용한 쿼츠가 있는데, 그것이 '~성령' 시리즈입니다. 아군이 아츠를 구동하여 마법을 사용한 직후 무조건 아츠 시전자의 턴이 오도록 하는 유용한 쿼츠로, 전투에서 셰라자드의 크래프트와 엮어서 이를 최대한 써먹어야 합니다. 저는 염성령(라 포르테 전담)을 에스텔 / 명왕령(클락 업 전담)을 요슈아 / 진성령(어스 월 전담)을 케빈에게 장착시켰습니다.

  우선 전투 시작과 함께 CP 200 채운 케빈으로 그랄 스피어를 건 후(레베가 첫 턴부터 S크래프트 갈길 가능성도 있습니다), 레베에 딸려나오는 라이엇 세이버 2마리부터 해치우는 걸 우선해야 합니다. 직접 다가가는 것보단 아군이 똘똘 뭉쳐 절대방어 상태를 유지하면서 아츠(다크 매터+골드 하이로우 콤보 추천)나 원거리 크래프트 등으로 해치우는 걸 추천합니다.

  단지, 아츠를 사용하실 때 반드시 주의하실 사항이 있습니다. 레베는 아군 중 하나 이상이 아츠를 구동하고 있을 때 자기 턴이 오면 백이면 백 구동해제기 '제로 스톰' 을 사용하는데, 어스 월이나 그랄 스피어로 걸어놓은 절대방어를 뚫어버리고 공격대상이 된 아군에게 걸려 있던 버프까지 싹 풀어버리는데 데미지마저 막강합니다. 절대방어와 아군 버프를 아주 쉽게 밟아버리는 보기 드문 기술이니, 턴 순서를 확인하고 레베 턴이 올 때까지 아츠를 영창하는 캐릭터가 없도록 해야 합니다. 

  당연 아군의 아츠 구동이 크게 제약되는 걸 피할 수 없는데 이 때 유용한 아군의 기술이, 자기의 다음 턴을 뒤로 미루면서 주변 아군의 턴을 싹 앞으로 당기는 셰라자드의 '헤븐즈 키스' 입니다. 딱히 강력한 캐릭터도 아닌 셰라자드가 고난이도 필수 멤버로 꼽히는 이유가, 약간의 CP로 아군 행동의 딜레이를 크게 줄여주고 아츠 사용의 자유를 크게 넓혀주는 이 가속 크래프트 하나 때문입니다. 단지 자기 주변의 캐릭터에게만 영향을 주는, 사정거리가 넓지 않은 기술이므로 아군이 뭉쳐 있어야만 진가를 발휘합니다. 이 전투에서 아군을 붙여놓아야 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라이엇 세이버들을 정리했다면, 절대방어를 유지한 상태에서 아군 캐릭터들을 움직여 레베를 사방에서 가두고 패는 게 좋습니다. 아군끼리 똘똘 뭉쳐서 아츠 버프를 끊임없이 걸어주면서도 레베의 움직임을 봉쇄하여 안심하고 공격을 계속할 수 있게 되므로. 데미지 딜은 공격력 버프를 받은 요슈아의 '쌍연격' 이 가장 유용합니다. 레베가 '어스 가드 改' 로 자기에게 절대방어를 걸었을 때 그걸 한번에 해제할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이기도 하니. 케빈과 셰라자드 둘은 공격력 버프를 받아도 물리공격으론 레베에게 유의미한 데미지를 주기 힘드므로, 아군 버프 + 그랄 스피어 + 헤븐즈 키스에 집중시키면 됩니다.

  데미지가 누적되기 시작하면 레베는 회복아츠인 '티아랄' 을 구동하거나 분신을 부르기 시작하는데, 레베의 스피드가 워낙 빠르고 디버프가 안 먹히기 때문에 구동 해제를 할 타이밍을 잡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클락 업' 중첩으로 아군의 스피드 버프를 최대한 걸어두면 기회를 잡을 확률이 늘어나긴 하지만 정 급하다 싶을 땐 '절요주'(어떤 물리공격으로도 100% 구동해제)를 달아준 캐릭터로 S크래프트를 갈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레베의 분신들은 평타와 제로 스톰밖에 못 쓰지만 스탯 자체는 레베에 버금가고, 블블랑이나 루시올라와는 달리 레베 본체를 공격한다거나 레베를 쓰러뜨린다고 해서 사라지는 게 아니므로 그 수가 늘어날수록 위협적입니다.(4명 이상으로 불어나면 전투가 많이 힘들어집니다) HP가 많이 깎일수록 분신을 부르는 경우가 많으니, 이 전투가 플래티넘 트로피의 클라이맥스라 생각하시고 지금까지 모인 아이템을 아끼지 말고 쓰셔서 레베 본체를 가능한 한 빨리 잡은 후 남겨진 분신들과 싸우면 됩니다.
  

  
모든 강화판 집행자들을 격파할 것.

  2회차 이후의 하드 or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 괴도신사 블블랑 강화판 / 야윈 늑대 발터 강화판 / 환혹의 방울 루시올라 강화판 / 섬멸천사 렌 강화판 / 검제 레온하르트 강화판 이상 5명을 한 회차에서 모두 격파해야 합니다.



와이스만 교수(강화판)를 격파할 것. 

  
  2회차 이후의 하드 or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 강화판 버전 집행자 5명을 모두 격파 + 케빈 그라함이 파티에 있을 경우 강화판 와이스만과 싸울 수 있습니다. 강화판 와이스만 역시 레벨 99 + 全 상태이상 무효 + 全 디버프 무효(심지어 AT 딜레이도 안 먹힘) + 전체적인 스탯이 무식하게 상승했으므로 만만찮은 상대입니다. 강화판 적은 일반판 적과 별개의 적으로 취급하니 마수 수첩 트로피를 얻으시려면 도구 '배틀 스코프' / 아츠 '애널라이즈' 등으로 분석해야 합니다.(배틀 스코프를 추천합니다)

  이 게임 최종 4연전의 1차전입니다. 와이스만 자체는 다른 강화판 집행자들에 비해 특별히 세지 않습니다. 특히 강화판 레베전에서 승리하신 분이라면 그닥 어렵지 않을 겁니다. 이후 시리즈에 등장하는 '전술각' 들을 잡몹으로 데리고 나오며 궤적 시리즈 최초의 배니시 공격인 '시공추방' 을 사용하는데 전술각들은 특별히 어렵지 않고, 선택된 아군을 일정 시간 전투에서 무조건 리타이어(시간이 지나면 MP가 0이 된 상태로 부활하긴 합니다)시키는 시공추방이 성가시지만 자주 쓰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명색이 강화판인지라 와이스만의 S크래프트 '어나더 디멘션' 잘못 맞으면 순식간에 전멸하거나 위기상황에 놓일 수 있으니 아군의 절대방어 + 버프 상태는 유지하면서 싸우는 게 좋습니다.



모든 적의 정보를 입수할 것.


  아츠 '애널라이즈' / 도구 '배틀 스코프' 를 사용하거나 쿼츠 '용안' 을 장착한 캐릭터로 해당 몹에게 막타를 날리면 됩니다. 주의할 점이라면 쿼츠 '정보' 를 낀 캐릭터는 애널라이즈 없이도 적 정보를 볼 수 있지만 적 분석 정보가 기록되는 건 아니니 따로 분석하셔야 합니다. 혼동을 가져올 수 있으니 '정보' 쿼츠를 끼지 않으시는 것도 방법이 되겠습니다.

  보스급 적들, 그리고 서장에 나오는 적들, 6장의 호숫가 비밀기지에 나오는 적들, 7장의 이공간 던전 4곳의 적들은 한번 클리어하면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으니 그 때 그 때 확실히 분석하셔야 합니다.

  다회차에만 나오는 적들(발키리 3자매+틸던, 강화판 집행자들+블블랑&루시올라&레베 강화판 분신+강화판 파텔 마텔, 최종 4연전의 강화판 와이스만+강화판 앙헬 와이스만)이 있기 때문에 2회차 이후에나 입수 가능합니다. 특히 최종 4연전 중 2~4번째 전투 때, 전투마다 앙헬 와이스만을 각각 분석해야 한다는 걸 명심하셔야 합니다. 그 중 2번째 전투는 이벤트 전투로 아군의 어떤 공격도 앙헬 와이스만에게 안 먹히고 몇 턴만에 끝이 나는데, 배틀 스코프만 확실히 써주시면 됩니다.



앙헬 와이스만(강화판)을 격파할 것.


  2회차 이후의 하드 or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 강화판 버전 집행자 5명 + 와이스만 교수(강화판)를 모두 격파한 후 싸울 수 있는 앙헬 와이스만(강화판)과의 3연전에서 승리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앙헬 와이스만 역시 레벨 99 + 全 상태이상 무효 + 全 디버프 무효(심지어 AT 딜레이도 안 먹힘) + 전체적인 스탯이 무식하게 상승했으므로 만만한 상대는 아닙니다. 일반판 앙헬 와이스만과는 별개의 적으로 취급되며 3연전 각 전투마다 다른 종류로 마수 수첩에 기록되니 마수 수첩 트로피를 얻으시려면 도구 '배틀 스코프' / 아츠 '애널라이즈' 등으로 세 번 모두 분석해야 합니다.(배틀 스코프를 추천합니다)

  와이스만 교수(강화판) 전투에서 승리한 후, 세이브 기회만 주고 그대로 이어지는 앙헬 와이스만 1차전은 이벤트 전투로, 아군의 어떤 공격도 앙헬 와이스만에게 안 먹히다 몇 턴만에 끝이 나니 그냥 분석 아이템으로 마수 수첩만 채우시면 됩니다.

  2차전부터가 본격적인 싸움으로, 앙헬 와이스만의 SPD가 느릿느릿한데다 데려오는 잡몹은 비교적 쉽게 처리할 수 있으니 그닥 어려운 전투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래도 명색이 강화판 최종보스인만큼 아군 절대방어와 버프 정도는 유지하면서 싸우시는 게 좋겠지요.

  2차전에서 앙헬 와이스만을 격파하면 이벤트를 거친 후 3차전(나이트메어 난이도 강화판 기준 HP 약 24만)으로 이어지는데, 이게 마지막 싸움입니다. 앙헬 와이스만은 우선 턴마다 버프를 걸면서 속성을 자꾸 바꾸는데, 이 때는 물리 방어력 상승 + 지수화풍 4속성 중 3속성 공격이 무효가 되나, 남은 한 속성의 면역은 크게 약해집니다. 그 약점 속성에 맞는 아츠(중에서도 구동시간이 짧고 MP소모가 적은)를 사용해주면서 HP를 깎으면 됩니다.

  데리고 나오는 잡몹은 아군 공격도 하면서 때때로 조금씩 필드의 바닥공간을 지우는 만큼 빨리 없애면 뒤탈이 없지만, 전부 없애면 앙헬 와이스만이 다시 소환하므로 좀 성가시긴 합니다.

  HP가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새로운 버프를 걸기 위해 준비를 하는데, 이 때 방어력 / 아츠 방어력이 감소하므로 극딜을 쏟아붓는 걸 추천합니다. 준비가 끝나면 '격신 앙헬' 로 버프를 거는데, 이후 앙헬 와이스만은 상승한 공격력과 스피드로 공격을 해 옵니다. 타고난 SPD가 저조하기 때문에 버프가 붙는다 해서 앙헬 와이스만의 턴이 자주 돌아오지는 않지만, 버프받은 공격력은 무시할 수가 없는 상대입니다. 아군의 절대방어 + 버프 상태는 유지하면서 차근차근 싸우는 게 좋습니다.

  단지 이 타이밍에선 아군을 뭉치는 전법이 능사일 수 없는 게, 앙헬 와이스만이 사용하는 '멸계 노우아바' 때문입니다. 유예시간을 두고 아군이 위치한 바닥과 그 주변 일부 공간을 지워버리는 기술로 와이스만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피할 시간이 주어집니다만, '시공추방' 과는 달리 한번 이 기술에 말려든 캐릭터는 이 전투에서 완전히 리타이어당하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격신 앙헬' 의 9턴 버프가 끝나면 다시 새로운 버프를 걸기 위해 준비를 하는데, 이 때 다시 앙헬 와이스만의 방어력 / 아츠 방어력이 감소합니다. 저는 이 때 온갖 아이템들을 마구마구 쓰면서 극딜을 퍼부어 끝을 냈습니다. 그렇기에 다음 버프가 무엇인지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찾아본 바로는 물리 방어 + 아츠 방어 버프를 9턴간 걸기에 장기전이 되기 쉽다더군요.



하드 난이도 이상에서 게임을 클리어할 것.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 게임을 클리어할 것..
나이트메어 난이도 클리어시 '강의의 영관' 도 자동취득됩니다.



플래티넘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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