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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섬의 궤적 1》제국시보 1~6호 ┣ 게임



  이 글은 2013년(2014년 한글화 발매) PS3 / PS Vita용으로 발매된 게임《영웅전설 섬의 궤적 1》의 읽을거리로 등장하는 에레보니아 제국의 신문《제국시보帝国時報》(1~11호)를 정리한 글입니다.

▲《영웅전설 섬의 궤적 1 改 ~ 1204 토르즈 사관학교 ~》
(2017년에 발매된 PS4 리마스터 버전)


  제가 가지고 있는 위 게임의 플레이스테이션 Vita 한글판을 이용해 게임 상의 텍스트 내용을 가감없이 옮겼습니다. 가독성을 감안하여 1~6호와 7~11호를 나눠 올립니다. 저작권상 문제되는 바 있을 시 알려 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제국시보(Imperial Chronicle) 1호(블로거 주 : 1장에서 구매)

【정치】제국 정부, 올해 예산을 발표

  정부는 발프레임 궁에서 회견을 열어, 금년도 예산안을 공식으로 발표했다. 동시에 군비 확장 계획을 발표, 전부터 오스본 재상이 예고하던대로 육군기갑사단을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칼바드 공화국이 군비 확장을 계속하는 이상, 당연한 일이며, 대국의 의무라고 할 수 있다.(본지논설위원)

  ◆제국의회의 반응◆

  제도에서는 귀족원, 평민원이 함께 열려 예산안을 심의하였다. 평민원에서는 예산안, 군비확장계획을 만장일치로 채결하였지만, 귀족원에서는 시종 심한 비난이 나온 것 같다.

 「폐하께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셨으면 한다.」(귀족원의장)

  하지만 폐하께서는 오스본 재상에게 예산안 결정을 일임하였기 때문에 뒤집힐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제도청【 레그니츠 】지사의 이야기 :

  저는 전면적으로 찬성합니다. 군사적인 이야기만 강조되고 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지극히 밸런스 있는 예산안입니다. 제국의 근대화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에 대해서 재상각하에겐 명확한 비전이 있습니다.(등청 전 질문에 대한 대답)


【사회】교통 기본법 1년 ~ 시행 상황은 ~

  제도에서 교통 기본법이 시행된지 1년째가 되었다. 도력차의 본격적인 보급을 확인할 수 있던 법이지만 독자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을까.「호의적인 목소리가 많습니다만 평민차와 귀족차를 대등하게 다루는 것은 이상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시행에 전면협조한 제도청 홍보부)

  또한, 제국 정부는 교통 사고 방지에 성과가 있다고 판단하여 이후에는 전국에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화】교역마을 켈딕의 장터

  정기적으로 열리는 "장터" 로 유명한 동부의 마을 켈딕. 올해도 봄 장터가 열려, 많은 상인과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왜 이렇게 장사가 잘 되는 것일까?「옛날부터 중요한 교역로에 있었기 때문입니다.」라고 답하는 시장 대표 오토 씨.

  지금도 대륙횡단철도와 국내선이 교차하며, 국내외 어디든 이동하기 대단히 좋다고. 교역마을은 오늘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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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시보(Imperial Chronicle) 2호(블로거 주 : 2장에서 구매)

【정치】제국령의회, 개최되다

  사대명문 중심의 대귀족 모임《제국령의회》가 개최되었다. 금년도 회장은 크로이첸 주, 공도 바레아하트.
  사대명문의 대표가 모여, 혁신파 세력에 대항책에 관한 회의를 한 모양이다.

  의회 관계자의 이야기 :

  제국의 전통을 유지하고, 이끌어 온 것은 우리 귀족들이다. 소위『혁신파』무리들은 200년, 300년을 바라보고 있는가. 긍지도 모르고 즉물적인 생각밖에 못 하는 자들은 치세에 대하여 논할 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국제】크로스벨에서 폭행사건 발생

  동부 크로스벨 주에서 폭행사건이 발생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심야의 거리를 폭도가 습격하고 기관총을 난사하는 일도 발생. 컬트 교단이 일으킨 것으로 보고, 현재 크로스벨 경찰이 조사를 하고 있다.

  또한, IBC(크로스벨 국제은행)에 영향은 없어 다음날부터 영업을 재개했다. 관계자 분들께선 안심하시길.


【경제】오스본 재상, 줄라이 특구 시찰

  경제 특구로서 급성장하고 있는 서부 줄라이 특구에 오스본 재상이 방문한 모양이다. 현지 대표와 회담을 하며 앞으로의 비전을 상의했다고 생각된다. 변함없는 행동력과 대응에 관계자는「경의를 표할 정도입니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건】괴도B, 다시 입국했는가

  전부터 제국각지를 소란스럽게 했던 괴도B가 다시 입국했다는 정보가 들어왔다. 신출귀몰로 알려진 괴도B가 또다시 모습을 드러낼 것인가. 괴도B에게 몇 번이나 당했던 만큼 제도헌병대는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광고】구독자분들에게 최고의 낚시 도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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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시보(Imperial Chronicle) 3호(블로거 주 : 3장에서 구매)

【경제】RFTF, 일반 공개 시작

  2년에 한 번, RF사의 신제품을 일제히 공개하는 Reinford Trade Fair(RFTF). 올해부터 일반에게도 공개되고 있어서 현지 루르의 거리에는 관광객들로 가득 차 있다.

  ◆최신 기종이 눈에 들어와◆

  도력 풍로에서 총기까지 모인 세계 최대의 도력 제품 전시회로 알려진 RFTF. 올해는 도력차의 새로운 라인업을 시작으로 비행정, 신형 전술 도력기에 이어 도력 세탁기까지 등장. 대륙 각지에서 취재가 쇄도하고 있다. 

  ◆이리나 회장의 회견◆

  회견에서 RF 그룹의 이리나 회장은 올해를 새로운 약진의 해로 선언.「대륙 전체로 보면 우리는 압도적이라고 할 수 없다」,「국제적 주도권을 잡아야 한다.」

  이것은 회장이 주도하여 신설된 제4개발부의 첨단연구가 제품으로 결실을 본 상황을 고려한 발언으로 추정된다. 전시회장의 제4개발부 부스에서는 제국산 도력 네트워크 단말기나 신형 전술 도력기(통칭 ARCUS), 도력 지팡이라고 불리는 개인 병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문화】《감청색의 해항도시》에서 그분을 뵐 수 있다

  올해의 올디스 하지제는 한층 더 멋진 행사가 될 것 같다. 궁정보도관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는 올리발트 황자 전하께서 올디스 하지제에 참가할 예정. 풍류인으로 알려진 만큼 관계자는 기대하고 있다. 또「혁신파와 귀족파의 대립 완화라는 목적도 있는 것은 아닌지」(궁정관계장)


【국제】크로스벨 주 시장 선거 종료

  동부 크로스벨 주에서 행해진 시장 선거로 디터 크로이스 씨가 당선되었다. IBC(크로스벨 국제은행) 총재로 알려진 디터 씨는 총재를 그만두지 않고 겸임한다고 한다. 수완가인 만큼 크로스벨의 경제발전이 기대된다.


【명소 탐방】레스토랑《솔시에라》

  아름다운 바레아하트 중앙광장에 위치한 고급 레스토랑《솔시에라》. 오너 쉐프가 일품 요리를 직접 내놓는다고 알려진 유명한 가게다. 기자도「주얼 포타주」(630미라)에 감동! 크로이첸 주에서는 대규모 증세가 있었지만, 손님 수에 큰 변화가 없다고 한다.


【광고】승마 클럽《나인츠》

  하지배가 온다. 제군들도 뜨거운 레이스를 보라!
  ※ 클럽 회원들을 위한 특별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무국에 문의하세요.



  제국시보(Imperial Chronicle) 4호(블로거 주 : 4장에서 구매)

【특집】제도의 하지제가 다가온다

  다른 곳보다 1개월 늦은 하지제가 제도에서 열린다. 많은 행사가 거행되는 계절이지만 올해는 폐하를 대신하여 3명의 전하가 출석할 예정이다.

「놀랐어요. 드디어 알핀 전하가 출석하시다니.」라고 말한 분은 제도의 학교에 다니는 여성(18세). 황족 중에서도 알핀 전하의 열렬한 팬이라고 한다. 그 외에도 올리발트 전하의 공식행사 참석에 기뻐하는 목소리도 들려왔다.

  해마다 참가하고 계신 세드릭 황태자와 함께 세 분이 모이는 올해의 하지제는 분명히 화려할 것이다.


  ◆알핀 전하의 상대는◆

  또한, 알핀 전하는 원유회에 참가하실 전망으로, 공개된 장소에서 처음으로 춤을 추실 예정인 것 같다. 국민적인 인기가 높은 전하께서 마음에 들어 하는 상대는 누가 될 것인가. 판명되는 대로 본지에서 특집 기사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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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르드 고원에서 무력충돌?

  제국 북동쪽에 위치한 노르드 고원에서 무력충돌의 위기가 있었던 모양. 우연히 그곳에 있던 본지 카메라멘에 의하면 긴박한 상황이었다고 한다.「공화국이 속주화를 주장하고 있는 지역은 어디든 잠재적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군 관계자) 다행히도 위기는 빠르게 종료된 것 같다.「다음 달에는 크로스벨 주에서 국제회의가 예정되고 있다. 마이너스 요인의 배제를 위해 정보국이 움직인 건 아닐까?」(군 관계자)


【문화】제도 가극장, 헤임달 오페라 하우스로 오세요

  제국이 자랑하는 문화《오페라》의 최고봉이라고 하면 제도 가극장이다. 그《푸른 가희》비타 클로틸드를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오페라의 사랑을 받는 미인, 그 목소리와 "진짜를 보는 듯한" 표현력은 사람을 감동하게 만든다.

  제국인이라면 한 번은 방문해야 할 제도 가극장. 그 티켓 상황은?「최소한 2개월은 기다려야 합니다.」(지배인) 참고로 하지제에서는 기념공연이 펼쳐지지만 이미 매진이라고 한다.(군 관계자)


【명소 탐방】뮤직 카페《에뜨와르》

  제도 알트 거리에 서 있는 작고 유명한 가게. 조용한 선율과 함께 맛보는 허브 티가 일품이다. 유명 메뉴는「보들보들 오믈렛」(280미라) 뜨끈뜨끈한 달걀과 흰쌀이 연주하는 절묘한 하모니는 한 끼의 식사로 완벽하다.


【광고】당신에게 그리운 선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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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국시보(Imperial Chronicle) 5호(블로거 주 : 4장에서 구매)

【특별호】제도 하지제를 둘러보다

  드디어 제도의 하지제가 시작된다. 특히 첫날은 전통적인 행사가 많아, 구경하러 온 사람들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본지도 특별호로 볼만한 것들을 소개한다.

  ◆황족들의 퍼레이드◆

  우선 제일 주목받고 있는 퍼레이드. 황족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놓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세드릭 황태자는 예년대로 대성당의 미사에 출석하신다. 붉은 리무진으로 벨케르 거리 서쪽으로 빠져나갈 것 같다.

  올리발트 전하는 경마장에서《하지배》를 관전하실 예정. 녹색 리무진으로 벵케르 거리를 직진, 남쪽으로 향할 것이다.

  알핀 전하는 마테르 공원에서 원유회에 참가하신다. 흰색 리무진으로 벵케르 거리 동쪽, 가르니에 방면으로 향한다. 독자 여러분의 퍼레이드 구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각국 대사가 제도에 도착◆

  궁중만찬회에 참가하는 각국 대사가 제도를 방문하고 있다. 리벨 왕국에서는 뒤낭 공작, 크로스벨 주에서도 맥도웰 의장이 참가하여 레그니츠 지사와 인사를 나누었다. 다음 달 열리는 서 제므리아 통상회의의 조정도 행해질 전망이다.

  ◆제도헌병대의 통지◆

  하지제 첫날은 각처에서 대단한 혼잡이 예상된다. 헌병의 지시에 따르고, 교통 규제와 혼잡 해소에 협력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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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독점 인터뷰 - 철도헌병대

  금년도 제도 하지제의 경비에 참가하는《철도헌병대》의 책임자에게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본지 : 취재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철도헌병대가 경비를 하게 된 경위는 무엇인가요?

  클레어 헌병대위(이하 대위) : 철도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데 경비를 서는 이유가 궁금하시군요? 먼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철도의 본거지』가 어딘지 아십니까?

  본지 : 철도의 본거지... 말씀이십니까?

  대위 : 전 국토에 퍼지는 철도망은 모두 제도에서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즉, 제도는 우리에게 있어서도 본거지라고 말할 수 있겠죠. 철도 근방 마을의 특수한 치안 유지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제도의 안전도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지 : 과연, 영락없이 제도헌병대의 일손부족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속보】괴도B 나타나다!

  제도의 보석상점《상 코리스》에서 특별 전시 중이던 티 제도의 귀금속《상 코리즈》에서 특별 전시 중이던 티아라『홍련의 소관』(시가 약 1억 미라 상당)이 도둑 맞았다. 솜씨에 관계자는 동요를 감추지 못했다.

  제도헌병대의 담당자는「하지제 전날을 노린 것 같다」며 경비를 다시 한 번 정비했다.



  제국시보(Imperial Chronicle) 6호(블로거 주 : 5장에서 구매)

【속보】제도 테러리스트 사건 연속 보도

 궁전보도관은 회견에서 테러 사건 후의 황족 현황을 공표하였다. 가장 큰 위험에 노출된 알핀 황녀도 큰일 없이 학업에 복귀하였다고 한다.

  ◆제국해방전선이란◆

  세 명의 전하께서 위험에 노출되고, 레그니츠 제도 지사도 부상을 당한 이번 테러 사건. 거리는 평온을 되찾은 것으로 보이지만, 어처구니없는 사건을 벌인 자칭『제국해방전선』의 행방은 아직 찾을 수 없었다. 수사 중인 정예부대, 철도헌병대는「전력을 다해 추적 중」이라고 한다.

  ◆사건해결에 총력◆

  당시 대혼란에 빠졌지만, 사건해결에 힘쓴 사람들이 있다. 제국 정부는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장을 보냈다고 한다. 특히 정확한 지휘로 드라이켈스 광장의 혼란을 정리한 학생 1명에게는 특별한 감사장이, 알핀 전하를 구출한 민간인에게는 특별한 사례가 보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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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서 제므리아 통상회의 임박

 이번 달 말에 크로스벨 주에서 열리는《서 제므리아 통상회의》. 서 제므리아 지역의 발전을 점친다고 여겨지는 국제, 경제 회의를 맞아, 관계자는 준비에 한창인 것 같다.「대륙규모의 국제 모임 자체가 역사상 처음이니 대국의 책임을 수행하겠다.」(정부관계자) 회의에는 올리발트 전하와 오스본 재상각하가 참가할 예정이다.

   
【문화】제국 시사방송 1주년!

  독자분들은『도력 라디오』를 듣고 있는가. 어디서든 가볍게 음성방송을 즐길 수 있는 라디오 방송. 사실은 기자도 빠져있다. 본 잡지 계열사 라디오국《제국 시사방송》의 개국 1주년을 맞이하여 취재를 하기로 결정했다.

 「시사방송의 어필 포인트는?」
 「다른 라디오국과 비교하여 광역적이고, 안정된 청취가 가능하다는 것과 공정한 방송을 한다는 점입니다」(홍보부)


【차창 여행】에벨 호수

  이번에 방문할 곳은 제국 동부에 위치한 에벨 호수. 조용한 가운데 1박은 최고의 휴식이 된다. 건너편 강가의 로엔그린 성은 성녀의 성으로 알려진 유구한 역사를 가진 성이다. 위치는 바레아하트에서 남쪽, 에벨 지선으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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