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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월간 역사잡지《역사독본》계간지로 변경 독서


【 역사독본 리뉴얼&계간화의 공지 】


  월간《역사독본》은, 새로운 시대의 부름에 응하여 새로운 잡지로 거듭나기 위해, 헤이세이 27년(2015)부터 계간(계절별로 출간)으로 간행되게(4월 6일 / 7월 6일 / 10월 6일 / 1월 6일) 됩니다. 그리고 2015년 4월 6일에 발매되는【 봄호 】부터,《역사독본》의 랭크업을 위한 리뉴얼을 합니다.(2015년 1월 발매분만은 종전과 같이 24일 발매됩니다. 주의해 주십시오)

  지금까지와 같이 한 가지 주제를 깊이 파고드는【 특집주의 】를 답습하면서, 거기에다 다각적으로 역사를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성을 중시한【 역사잡지 】로서 여러분들께 다가가겠습니다. 그런 한편으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분석으로 역사에 빛을 비추는《별책 역사독본》, (역사) 서적들을 부정기적으로 간행해 드리겠습니다.

  쇼와 31년(1956)에 《특집 인물왕래》(신인물왕래사新人物往來社 간행)로 창간된지 58년, 역사 전문잡지로서《역사독본》은 많은 독자 여러분께 사랑받아 왔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림과 동시에, 새로운《역사독본》을 변함없이 애독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계간 역사독본 5대 포인트 】

1. 디자인의 일신

  표지는 물론, 그라비아 / 본문도 완전히 새로워집니다.
  보다 읽기 쉬운 문자, 보기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지면을 실현하겠습니다.

2. 메인 특집 충실


  독자에게 인기가 높은 테마를, 최신연구와 참신한 분석으로 소개하겠습니다.

3. 새로운 테마에 대한 도전

  《계간 역사독본》,《별책 역사독본》과 함께, 지금까지의《월간 역사독본》에서는
  그다지 다루어지지 않았던 테마나 시대, 내지는 세계사의 화제를 소개하겠습니다.

4. 매 호에 제공되는 특별자료 부록

  역사적으로 가치 높은 옛 기록 등의 자료를 현대어로 번역한 것을, 매회 제공하겠습니다.

5. 독자 참가 페이지의 설치

  아마추어 연구가에 의한 자유로운 발상 / 표현의 역사논고를 발표하는 장을 만들겠습니다.




  2008년 츄케이 출판中經出版의 자회사가 되었다가, 작년엔 카도카와角川에 인수되어 신인물왕래사란 회사명까지 사라지고《역사독본歷史讀本》이란 잡지 이름만이 남게 된 데 그치지 않고, 내년부터는 지금까지 1년에 12회 출간되었던 걸 4회(봄 / 여름 / 가을 / 겨울) 출간으로 바꾸는군요. 아무래도 보다 더 대중적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잡지 후발주자들에게 밀리는 모양입니다. 아니 어쩌면 역사잡지라는 파이 자체가 줄어들었다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구독하는 Gakken의《역사군상歷史群像》같은 경우도 2012년을 마지막으로《역사군상 시리즈》출간이 완전히 끊기고, 격월로 나오는 잡지 외에는 주로 저가(600엔 전후) 무크지들 중심으로 출간되는데다, 올해 "새로운 역사잡지" 라며 밀어주던《역사발견》도 4호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명맥이 끊어진 게 아닌가 할 정도로 후속권 소식이 없으니만큼,《역사군상》보다도 좀 더 마니악한, 전후 일본 대중 역사잡지의 원조(밀덕 잡지 쪽은《마루丸》가 원조이긴 하지만 순수 역사잡지는 이 쪽이 최초) 라고 할 수 있는《역사독본》도 컨셉을 많이 바꿔야 할 정도의 기로에 선 거 아닌가... 하는 추측이 드네요.

  같은 카도카와이니, 잡지 컨셉이 변화하는 리뉴얼이 행해지면《함대 콜렉션》이랑 콜라보하기라도 하려나? 뭐 지금의 역사독본 내용으로서는 상상이 가지 않는 이야기지만 말이죠. ㅋㅋ



핑백

  • 3인칭관찰자 : 일본 계간 역사잡지《역사독본》전면 휴간 2015-10-06 20:49:42 #

    ... 8년(2016),《역사독본》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갑니다. 기대해 주십시오. 작년 말,《역사독본》을 매 달마다 출간하는 대신, 봄 / 여름 / 가을 / 겨울, 1년에 4회씩만 발간한다고 공지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의 공지사항에서는 "새로이 변신하는 역사독본을 기대해 달라" 고 ... more

덧글

  • 明智光秀 2014/12/21 13:55 # 답글

    지난 11월에 우연히 왜성에 갔다가 역사발견에 글을 올리신 분을 만났는데...
    역사발견이 지금은 안나온다고 하길래, '잉? 벌써??' 했다는. ㅡ.ㅡ;;;
  • 3인칭관찰자 2014/12/21 16:15 #

    와, 필자분과 직접 만나셨군요. 왜성에 올 정도라면 성곽 관련해서 투고하신 분이려나..

    역사발견은 5권이 안 나오리란 증거야 없겠지만은 10월 이후 지금까지 쉼없이 업데이트하고 글 올리던 역사발견 블로그랑 트위터까지 갱신이 중지된 채로 방치되어 지금까지 그대로 있는 걸 보고서 아... 얘들 포기했구나 하는 생각이 확신이 되어가는 중입니다. ㅡ_ㅡ;;
  • 明智光秀 2014/12/21 13:55 # 답글

    그나저나... 확실히 역사라는 취미의 파이가 작아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 엄청난 군국 분위기의 물결은 뭔지. ㅡ.ㅡ;;;
    제로센의 인기와 판매가 엄청나던데.
  • 3인칭관찰자 2014/12/21 20:57 #

    제로센 열풍에는 그 하쿠타 나오키란 극우소설가의《영원의 제로》라든가 미야자키 하야오 옹의《바람이 분다》이런 물건들이 한 몫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파이 자체는 작아졌지만 역사 취미 가진 사람들보단 영화보고 감동먹은 머글(?)들의 지갑이 열렸기에 열풍이 분 것 아닌가 하고...
  • 재팔 2014/12/21 17:20 # 답글

    별책 역사독본도 그럼 안 나오는 건가요???
    잡지는 없지만 별책 시리즈에서 2.26 특집은 정말 유익했어요
  • 3인칭관찰자 2014/12/21 17:32 #

    《별책 역사독본》은 지금까지 그대로 계속 나온다고 합니다.
  • 진보만세 2014/12/21 21:45 # 답글

    일견, 안타깝기도 하고 아련하기도 하고..

    끼니는 굶어도, 꾸준히 현지에서 구독했던 잡지들인데..

    최근의 출간 사정이 궁금하던 차에 잘 정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3인칭관찰자 2014/12/21 23:13 #

    가끔식 사 보는 정도인 저도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데, 현지에서 꾸준히 읽어오신 진보만세님은 감회가 더 깊으실 것 같네요. 이번에 성공적으로 리뉴얼되서 아예 망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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